2016. 7. 9
하늘말나리를 볼작정으로 가까운 산을 찾았는데 하늘말나리는 안보이고 다른곳에서는 드문 '누른하늘말나리'를 곳곳에서 많이 봤다. 숲그늘 밑에서 황금색 꽃이 숲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돌려나기 잎이 얼마니 튼실한가에 따라 꽃송이가 결정되는 것 같았다. 꽃송이가 1개 달린 갸녀린 것부터 무려 10개가 넘고 키가 크고 단단한 것까지 개성이 강한 '누른하늘말나리'가 다양하게 자생하고 있었다.
2016. 7. 9
하늘말나리를 볼작정으로 가까운 산을 찾았는데 하늘말나리는 안보이고 다른곳에서는 드문 '누른하늘말나리'를 곳곳에서 많이 봤다. 숲그늘 밑에서 황금색 꽃이 숲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돌려나기 잎이 얼마니 튼실한가에 따라 꽃송이가 결정되는 것 같았다. 꽃송이가 1개 달린 갸녀린 것부터 무려 10개가 넘고 키가 크고 단단한 것까지 개성이 강한 '누른하늘말나리'가 다양하게 자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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