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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식재종/식재종106

주걱비비추(참비비추) 2024.  7. 11.출퇴근길 매일 지나는 기찻길 공원에서 마주하는 요 애들은 분명 주걱비비추렸다. 잎이 그동안 봤던 다도해비비추, 좀비비추와 다르게 생겼다. 꽃색도, 꽃밥색도 다르다. 2024. 7. 12.
비비추(식재종) 2024. 6. 20. 옛 전라선 기찻길 공원에 심어져 있는데 푯말에 "비비추"라고 되어 있다. 비비추는 우리 자생식물이 아닌 일본 원산이다. 그동안 우리 자생식물 "좀비비추"가 비비추에 비해 작다는 의미라고 하여 비비추가 얼마나 큰지 확인하고 싶었다. 공원에 심겨진 요 애들이 "비비추"가 맞다면 "좀비비추" 가 이해가 된다. 좀비비추 https://adu825.tistory.com/4771 좀비비추(비비추속)2022. 7. 2그동안 다도해비비추로 잘못 알고 있었다.다도해비비추는 화경에 종주선(세로줄)이 없으나 좀비비추는 있다고 하여 원본 사진을 확대해서 봤더니 종주선이 있는게 아닌가... 그렇adu825.tistory.com 2024. 6. 25.
칠보치마(식재종) 2024. 6. 와우~ 이 섬에도 칠보치마가 자생하고 있구나~ 자생환경이 남해하고 똑같다. >> 며칠 뒤 꽃동무로부터 제보를 받았다. 12년도에 자기가 종자를 파종했다고 한다. 결국 이 곳의 칠보치마는 사람에 의한 종자산포로 자생지외 보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칠보치마 https://adu825.tistory.com/3648 칠보치마(백합과)2020. 6. 28. 칠보치마가 보고 싶어서 자생하고 있다는 곳을 찾아갔는데...정확한 위치를 모르니 한참동안 헤매고 돌아다닌 끝에 드뎌 만났다. 역시나 귀한 꽃과의 만남은 스스로 탐사해서 찾을adu825.tistory.com 2024. 6. 13.
녹나무(녹나무과/속) 2024. 5. 10. 자생지는 아니더라도 식재한 녹나무가 꽃을 막 피우기 시작했는데 꽃을 담아보지 못해서 들여다 봤다. 같은 녹나무속 생달나무 꽃차례와 닮았다. 녹나무 열매 https://adu825.tistory.com/3821 녹나무(녹나무과)열매2020. 11. 15 우리동네 윗길엔 수령 60년이 넘는 녹나무 거목들이 가로수로 즐비하다. 예전에는 더 많았는데 2012여수엑스포때 도로 확장하면서 베어내고 신월동으로 이식해서 많이 줄었다. 자생지adu825.tistory.com생달나무 꽃 https://adu825.tistory.com/5253 생달나무(녹나무속)2023. 6. 11. 꽃이 엄청나게 피고 있었는데 꽃색이 두드러지지 않아 멀리서 보면 표시가 잘 안난다. 하나 하나의 꽃차례는 마치 폭죽을.. 2024. 5. 13.
후박나무(후박나무속) 2024.  4.  25.회사 앞에 수령이 꽤 되는 후박나무 몇 그루가 있는데 보고 있으면 마치 난대림 숲에 온 기분이 든다. 마침 꽃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어찌 관심을 주지 않을건가...  센달나무 https://adu825.tistory.com/5252 센달나무(후박나무속)2023. 6. 6. 나무를 보면 후박나무인지, 센달나무인지 알 수는 있지만 꽃만 보고는 쉽게 구별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일단 센달나무는 꽃줄기가 가늘고 길다. 꽃차례도 후박나무에 비해 단순하고 깔adu825.tistory.com 2024. 4. 27.
가시나무(참나무속) 2024. 4. 25. 회사 근처 공원에 심겨진 늘푸른 참나무 종류인 가시나무가 산책로 옆에 있는데 마침 매우 이채로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새줄기 끝에는 암술이 있고 아랫쪽에 노란 수술이 치렁치렁 달렸다. 자생지에 가서 보기는 넘 멀다. 2024. 11. 12. 점심때 주웠다 종가시나무 https://adu825.tistory.com/5537 종가시나무(참나무속)2024. 4. 18. 꽃술이 터질려면 며칠 더 있어야 될 것 같았지만 공원에 심겨진 것만 보다가 자생의 종가시나무를 만나니 반가웠다.adu825.tistory.com 2024. 4. 27.
홍매화 2024. 3. 2. 순천 탑매마을 아들내미가 다니는 학교 가까운 곳에 원룸을 계약(100.35)했다. 내일 모레가 개학이니 원룸에서 꼭 필요한 물품 등을 실어다 주고 동네 가로수로 심겨진 홍매화를 보러 갔다. 2024. 3. 3.
매화 2024. 2. 18. 어제까지만 해도 오전에 해가 난다고 해서 우리동네 변산아씨 보려고 막 나갈려고 하니 햇빛이 아예 보이질 않고 흐리멍텅하다. 날씨예보를 믿은 내가 바보가 되었다. 홧김에 동네 한바퀴 도는데 어디선가 기분좋은 향기가 콧속에 스며든다. 2024. 2. 18.
꽃잔디 2024. 2. 9. 서천변에 식재한 꽃잔디가 꽃을 피웠다. 겨우내 꽃을 못보다가 앵초를 닮은 꽃을 보게 되니 반갑기 그지없다. 202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