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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보기드문 야생화152

물고사리(물고사리과) 2024. 10. 19.수로에 뭣이 있을까 하고 수로 옆 벼베기 끝난 논둑을 가다가 눈에 익은 물고사리를 만났다. 실물로는 처음이지만 이웃 블로그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익숙했다. 2024. 10. 19.
털잔대(잔대속) 2024.  9.  8. 남도임도 주변에 층층잔대로 보이는 애들 둘이 이웃하고 있었는데 가까이 가서 봤더니 왼쪽은 일반적인 층층잔대가 맞는 것 같으나 오른쪽은 꽃은 층층잔대와 똑같은데 줄기에 흰털이 보이고 잎은 난형인데 양면에 털이 나 있었다. 아마도 요렇게 생긴 잔대를 털잔대라 부르는 것 같다. 아래는 2024. 6. 16. 모습 2024. 9. 8.
진땅고추풀(현삼과) 2024. 9. 7. 잠깐 시간이 나는 틈을 타 점찍어 놓았던 우리동네 진땅고추풀 자생지에 갔더니 예상대로 한창 피고 있었다. 진땅고추풀 https://adu825.tistory.com/5739 진땅고추풀(현삼과)2024. 8. 18. 꽃동무가 고창 어디에 진땅고추풀이 피고 있다고 알려줘서 가볼까 망설였는데, 우리동네에도 떡 하니 있지 않은가!! 아랫쪽 습지 가장자리에도 무더기가 있었는데 아직 꽃이 생기지 adu825.tistory.com 2024. 9. 7.
곽향(곽향속) 2024. 8. 15. 남도 섬덩굴곽향이겠거니 하고 들이댔더니 줄기며 잎에 가늘고 긴 흰털이 나있는게 아닌가!! 우리동네에도 곽향이 있었다. 개곽향 https://adu825.tistory.com/5694 개곽향(곽향속)2024.  7.  13. 덩굴곽향 https://adu825.tistory.com/5293 덩굴곽향(곽향속)2023. 7. 9. 덩굴곽향 이름은 땅속줄기가 길게 옆으로 뻗는데서 유래하는 것 같다. 줄기가 곧게 서고 네모지며 밑으로 구부러진 짧adu825.tistory.com 2024. 8. 19.
자주땅귀개 2024. 8. 11. 습지에 가면 앞을 가리는 게 많아서 제대로 담을 수가 없는데 더군다나 꽃이 작으면 더욱 난감하다. 자주땅귀개 https://adu825.tistory.com/5317 자주땅귀개2023. 8. 20. 요 애들도 제 세상을 만났다. 작년에는 잘 안보였는데 올해는 엄청 많았다. 자주땅귀개 https://adu825.tistory.com/4257 자주땅귀개(통발과)2021. 8 남도에서 보기 힘든 자주땅귀개가 물이 땅을 adu825.tistory.com 2024. 8. 12.
지네발란 2024. 8. 3.폭염경보가 내렸는데 이때 아니면 볼 수 없기에 가까운 곳을 찾았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곳인데 용기를 냈다. 지네발란이 아무 바위에나 붙어 있는 게 아니니 이바위 저바위 찾아다가 거의 기진맥진이 되었지만 담에 편하게 볼 수 있는 곳을 발견하는 성과가 있었다. 자생지 가서 만나보니 숲그늘에 있는 애들은 지금도 꽃을 피우고 있었지만 햇빛 좋은 곳은 열매를 맺고 있었다.  지네발란 https://adu825.tistory.com/5701 지네발란2024.  7.  21.바닷가 경사진 바위 맨 윗쪽에 지네발란 한 무리가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망원으로 당겨도 제대로 담을 수 없었다.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으니 기어 올라가서 담기는 했는데 막상 내adu825.tistory.com 2024. 8. 4.
지네발란 2024.  7. 28.새로 도로가 개설되면서 자생지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그동안 아껴서 봐왔던 곳인데 많이 아쉽고,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개체들도 주변환경이  변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네발란 https://adu825.tistory.com/5310 지네발란2023. 7. 30. 지네발란이 피고 있는 줄은 알고 있어도 폭염으로 선뜻 나서기가 망설여졌는데 예년보다 많은 장맛비에 어떤 상태를 보이고 있을까 알고 싶은 마음이 컸다. 우리동네 자생지 가서 살adu825.tistory.com 2024. 8. 1.
황근(아욱과) 2024.  7. 28.7월초부터 피고 지고 해서 7월말이면 거의 끝물이다. 이곳은 어린개체도 잘 자라고 있어 안정적인 자생지다.   황근 https://adu825.tistory.com/5705 황근(아욱과)2024.  7.  21.4년 만에 다시 가봤다.  어린 개체는 안보이고 수령이 꽤 된 것으로 보이는 개체들만 있었다.  매우 불안한 자생지다. 황근 https://adu825.tistory.com/3675 황근(아욱과)2020. 7. 25. 섬마을adu825.tistory.com 2024. 8. 1.
거문도닥나무(산닥나무속) 2024.  7. 28.오랜만에 잠깐 들렀는데, 수풀이 엄청 우거졌으나 예전에 봤던대로 그자리에 아주 잘 자라고 있었다. 산닥나무 https://adu825.tistory.com/4809 산닥나무(팥꽃나무과)2022. 7. 29 정상을 찍고 암릉구간으로 내려오는 길 조그만 너덜지대 주변에 산닥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정말 이뻤다. 산닥나무 https://adu825.tistory.com/4201 산닥나무(팥꽃나무과) 2021. 7. 11 작년adu825.tistory.com 202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