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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유적/역사문화유적15

금오도 망산 봉수대 2019. 12. 28 수많은 세월동안 허물어지거나 훼손되지 않고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된 망산 봉수대다. 2019. 12. 28.
물염정과 물염적벽 2019. 11. 10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다’라는 뜻의 물염정(勿染亭)은 물염공 송정순(宋庭筍)[1521~1584]이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가던 중 경치가 좋아 띳집을 지은 데서 연유한다. 송정순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신평(新平), 자는 중립(中立), 호는 물염정(勿染亭)이다. 1558년(.. 2019. 11. 10.
환벽당(環碧堂) 2019. 11. 3 환벽당은 환벽(環璧)이란 뜻 그대로 푸르름이 고리를 두르듯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시가문학과 관련된 국문학사적인 인문학적 가치가 매우 큰 곳이며, 별서원림으로서 가치가 우수한 호남의 대표적인 누정문화를 보여주는 곳으로 2013년 11월 6일 환벽당 일원을 대한민국 .. 2019. 11. 5.
백야곶 봉수대 2016. 12. 18. 화양 봉화산 2016. 12. 18.
화순 운주사 2016. 4. 17. 천불천탑 운주사 운주사(雲住寺)는 ‘구름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배를 움직인다’는 뜻의 運舟寺로 불리기도 한다. 절을 처음 지은 연대는 고려 중기에서 말기까지 매우 번창했던 사찰로 보이며, 15세기 후반 다시 크게 지어졌다가 정유재란으로 폐찰되었다. 운주사의 불상과 탑은 해학적이고 파격적인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준다. 탑들의 형상이 마치 항아리나 항아리 뚜껑을 얹어 놓은 모양, 맷돌을 얹어 놓은 모양, 자연석을 그대로 쌓아올린 모양 등 전혀 뜻밖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괴이하다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우리들에게 지극히 편안하고 친근한 조형미를 안겨준다. 운주사에 들어서면 거칠고 황량하면서도 어떤 열망으로 가득 찬 세계를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느낌은 가히.. 2016. 4. 17.
담양 소쇄원(瀟灑園) 2016. 2. 14.(일) 명승 제40호 담양 소쇄원을 만나다. 소쇄원은 조선중기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조성한 대표적인 민간 별서정원이다. 양산보는 스승인 조광조가 기묘사화(1519)로 능주로 유배되고 사사(賜死)되자 세속의 뜻을 버리고 고향인 창암촌에 소쇄원을 조성하였다. 소쇄원은 양산.. 2016. 2. 14.
화순 물염정(勿染亭) 2016. 2. 14. 화순 이서 물염정 국민학교 다닐때 대부분의 소풍은 '노루목 적벽' 아니면 '물염 적벽'이었다. 오늘 광주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 눈오는 풍경 또한 오랜만이다. 물염정은 16세기 중엽 물염(勿染)이란는 호를 가진 송정순이 처음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정순은 중종과 명종대.. 2016. 2. 14.
백야곶 봉수대 2015. 3. 1 화양면 시루봉을 거쳐 봉화산에 있는 백야곶 봉수대에 올랐다. 2016. 2. 14.
방답진 봉수대 2016. 2. 10 방답진 봉수대는 언제나~ 원형으로 복원할 것인지? 여수에는 산성도 많고 봉수대도 많은데,,, 원형을 복원한 것은 묘도 봉화대밖에 없는 것 같다. 하루빨리 원형으로 복원해서 더이상 훼손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 여수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1시방향에 돌산대교, 장군도, .. 2016.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