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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미기록종 발견(공개)72

다도해산들깨 2024. 10.  5.9월 중순 이후 비가 적당히 온 덕분에 바위 겉에 사는 요 애들도 아주 신이 났다.  다도해산들깨 https://adu825.tistory.com/5811 다도해산들깨(M. dadoensis)2024. 9. 18. 올해 여수 고흥지역 다도해산들깨 생존율은 50% 정도다. 거기서 제대로 꽃이 핀 개체는 보기 힘들다. 주로 자생하는 곳이 바위 겉이다 보니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으면 생존이 어렵다.adu825.tistory.com 2024. 10. 6.
가는잎산들깨 2024.  9. 29.요동네는 다도해산들깨는 없는가 보다. 이곳 저곳에서 만나는 있는 것은 모두 가는잎산들깨다. 2024. 9. 30.
다도해산들깨 2024. 9. 24. 작년에는 아주 풍성했는데 올해는 빈약하다. 개울옆 바위 겉에 사는 애들은 대부분 말라죽었고 흙덩이에 사는 개체는 그래도 꽃을 제대로 피웠다. 다도해산들깨 https://adu825.tistory.com/5329 다도해산들깨2023. 9. 7. 금오도 섬에 갈 일이 있어서 자생지에 들렀더니 다도해산들깨가 이쁘게 피어나고 있었다. 잎을 하나 따서 냄새를 맡았더니 아주 독특한 향기가 콧속으로 훅 들어온다. 개화기 전후 잎adu825.tistory.com 2024. 9. 30.
다도해산들깨(M. dadoensis) 2024. 9. 18. 올해 여수 고흥지역 다도해산들깨 생존율은 50% 정도다. 거기서 제대로 꽃이 핀 개체는 보기 힘들다. 주로 자생하는 곳이 바위 겉이다 보니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으면 생존이 어렵다. 지역에 따라 비가 온 곳도 있고 아예 안온 곳도 있으니 꽃을 볼려면 그 지역 바위지대에 사는 잡풀들의 생육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나중에 목포 꽃동무를 통해 안 사실이지만 진도쪽 다도해산들깨는 대풍이란다.아래부터는 다른 곳인데 이곳도 빈약하다 2024. 9. 21.
가는잎산들깨(쥐깨풀속) 2024. 9. 18.다도해산들깨와 비교할 요량으로 담았다. 가는잎산들깨는 전초에서 나는 향기가 강하고 독특한데, 내가 맡아 본 바로는 산들깨, 다도해산들깨 셋 모두 거의 동일하다.  아래는 다른 곳의 가는잎산들깨아래는 다도해산들깨와 가는잎산들깨가 바로 이웃하고 있다. 왼쪽 다도해, 오른쪽 가는잎아래는 양쪽에 다도해, 가운데가 가는잎이다. 이곳에서는 두 종이 혼생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다도해산들깨/가는잎산들깨  비교 https://adu825.tistory.com/4875 다도해/가는잎산들깨 실물 비교2022. 9. 마침 다도해산들깨, 가는잎산들깨 형질을 가진 두 종이 해안가 산지에 공존하고 있어서 실물 비교해 봤다. 아울러, 내 생각엔 바다가 안보이는 내륙 습지에 자생하고 있는 가는잎산들깨adu82.. 2024. 9. 21.
다도해비비추(H. jonesii) 2024. 8. 24.경사진 바위 주변에 다도해비비추 한 무리가 있었는데 요렇게 생긴 개체들이 순종 다도해비비추 아닐까 생각해봤다. 2024. 8. 31.
산들깨(쥐깨풀속) 새싹 2024. 8. 24.이곳에서 산들깨 꽃을 봤으니 분명 요 애들은 그 후손들이 맞을 것이다. 산들깨 꽃 https://adu825.tistory.com/4934 산들깨(꿀풀과 쥐깨풀속)2022. 10. 16 와우~ 우리동네에도 산들깨가 있었다. 전초에서 나는 독특한 향기는 내가 맡아본 바로는 가는잎산들깨, 다도해산들깨와 거의 같았다. 산들깨 https://adu825.tistory.com/4334 산들깨(꿀풀과) 20adu825.tistory.com 2024. 8. 31.
갯비름 키워 보기 (2023. 7. 20.) 집중호우에 부러진 개체들이 상당했는데 그대로 두면 모두 말라 죽을 것 같고 아까워서 주워왔다. 집에 와서 도기 화분에 삽목했다. 뿌리를 잘 내려서 잘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2023. 9. 17.) 지난 7월에 한 곳에 삽목했었던 개체들을 하나씩 나눠서 이식했는데 잘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꽃을 못피울 것 같으나 로제트잎을 만들어 월동한 다음 내년에 꽃을 피울 것이다.(2023. 10. 1.) 이 추세로 성장하면 내년에도 집에서 편하게 커가는 것을 볼 수 있겠다.(2023. 11. 21.)아래는 같은 시기에 섬에 사는 동무한테 키워보라고 줬는데 바닷가 햇빛 좋은 곳이라서 그런지 튼실하다.아래는 같은 시기 자생지 1년차 전초 모습이다. 요 애들은 겨울을 나고 내년 9~10월에 꽃.. 2024. 7. 17.
갯비름(실외) 관찰 일기(끝) (2024. 2. 4.) 작년 7월에 동무에게 키워보라고 준 개체들인데 실내에서 키우는 애들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심지어 자생지 개체들보다 더 튼실하다. 줄기가 훨씬 굵고 색이 진하며 잎이 두툼했는데 뭣땜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차이가 난다면 밖에서 키우는 개체들은 바닷가 인근으로 햇빛이 좋고 비를 맞는다는 것이다. 집에서 키우는 애들도 비가 오면 밖에다 내놓거나 빗물을 받아서 줘야겠다. 그러면서 관찰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2024. 4. 13.) 동무가 밖에다 방치하다시피 키우는데 두 달전에 비해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다. (2024. 6. 6.) 작년 7월에 꺾꽂이 했던 한 개체가 이렇게 컸다.(2024. 7. 13.) 한 달 전에 비해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 이제 여름을 나고서 찬바람이.. 202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