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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보기드문 야생화152

동백나무겨우살이 2023. 3. 15 예전에 겨우살이를 본 적이 있는 곳에 갔는데...그 많던 게 눈에 띄질 않았다. 분명 사람 손을 탄 것이 분명하다. 그래도 몇 개체가 숨어서 대를 이어가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동백나무겨우살이 https://adu825.tistory.com/3432 동백나무겨우살이 2020. 3. 8. 여수 거문도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따다가 술을 담가 먹는다고 눈에 보이는 애들은 죄다 채취해서 웬만해서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한단다. 그렇게 귀한 동백나무겨울살이를 새덕이 adu825.tistory.com 2023. 3. 16.
광대나물(꿀풀과) 2023. 3. 11 가까운 동네에 있으니 해마다 눈맞춤하고 있는데 올해는 유난히 풍성하다. 광대나물 https://adu825.tistory.com/4515 광대나물(꿀풀과) 2022. 3. 5 어릿광대 같은 애들이 봄이 왔다고 야단법석이다. adu825.tistory.com 2023. 3. 12.
흰동백(차나무과) 2023. 3. 11 가까운 우리동네에 있으니 매년 담기는 하는데 제대로 담기는 힘들다. 그냥 인증샷이다. 흰동백 https://adu825.tistory.com/3414 흰동백(차나무과) 2020. 2. 2 출근길 우리동네 산자락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작년에도 이곳을 출근때마다 지나갔었다. 야생에서 흰동백꽃을 보기는 드문 것 같고 이번에 처음 만났다. adu825.tistory.com 2023. 3. 11.
풍란(꼬리난초) 2023. 2. 11. 다도해 고라니가 낸 비렁길을 휘젓고 다니다가 눈 앞에서 떡 하니 영물을 만났는데 아쉽게도 딱 한 촉이었지만 아주 건강했다. 아주 험한 비탈진 곳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다. 몇 년 지나면 여러 촉으로 번식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풍란 https://adu825.tistory.com/4790 풍란(난초과)2022. 7. 23 겨울철에 지네발란, 석곡 탐사한다고 가봤던 곳이었는데 왠지 그곳이 궁금했다. 이곳을 탐사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꽃동무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멈칫멈칫하는 듯한 느낌이 adu825.tistory.com 2023. 2. 12.
석곡(석란) 2023. 2. 5. 맹그산을 몇 번이나 가서 뒤져봐도 볼 수 없었는데...인연이 닿았다. 자연산 석란을 만나는 대박 행운을 얻었다. 2023. 2. 6.
풍란 2023. 2. 5 바람의 난초도 있었다. 땡 잡은 날이다. 사람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곳에 4촉이 자리잡고 있었다. 풍란 https://adu825.tistory.com/4790 풍란(난초과)2022. 7. 23 겨울철에 지네발란, 석곡 탐사한다고 가봤던 곳이었는데 왠지 그곳이 궁금했다. 이곳을 탐사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꽃동무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멈칫멈칫하는 듯한 느낌이 adu825.tistory.com 2023. 2. 4.
지네발란(난초과)열매 2023. 1. 23 예전부터 시간이 나면 우리동네 지네발란 분포지역을 확인하고 싶었다. 자생할 만한 곳을 두루 탐사해봤더니 산발적으로 분포하고 있는가 하면 어떤 곳은 군락으로 자생하고 있는 곳도 있었다. 꽃 필 때는 풀이 우거지고 뱀도 많을 것 같지만 용기를 내서 가봐야겠다.종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까봤더니 깨알같은 주황색 씨들이 솜털에 쌓여있었다. 맨눈으론 잘 보이지도 않는다. 잘 익은 열매는 종자 산포에 유리한 낙엽진 겨울에 껍질이 터지게 되고 종자는 솜털에 붙어서 바람을 타고 이곳 저곳으로 날아가서 새로 번식하는 모양이다. 겨울철 남서풍이나 북서풍 영향으로 종자가 주로 남서쪽 바위에 붙어서 자생하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 종자 길이는 0.14 - 0.18mm, 폭은 0.06 - 0.08m.. 2023. 1. 23.
붉은하늘타리(박과) 2022. 11. 18. 요렇게 이쁜 하늘수박을 오래도록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예전에 비해 세력이 많이 약해졌다. 노랑하늘타리 https://adu825.tistory.com/3843 노랑하늘타리(박과)2020. 11. 29 묵은 밭 언저리마다 하늘수박이 주렁주렁 열렸다. 잘 찾아보면 붉은하늘타리도 있을 것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더이상 보이질 않았다. 노랑하늘타리 꽃 blog.daum.net/adu825/1959 노랑하늘adu825.tistory.com 2022. 12. 1.
자주땅귀개(통발과) 2022. 10. 15 산지 습지에 푸른뱀처럼 생긴 애들이 아가리를 딱 벌리고 있었다. 자주땅귀개 https://adu825.tistory.com/4257 자주땅귀개(통발과) 2021. 8 남도에서 보기 힘든 자주땅귀개가 물이 땅을 적시듯 흐르는 산지 습지에 흔하게 자생하고 있어서 반가웠다. adu825.tistory.com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