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
휴가 첫날 시골을 갔다. 작년 할아버지 묘 벌초때 봤던 가는금불초를 온전히 보기 위함이다. 예상은 적중했다.
이제는 금불초를 보면 울 할아버지 생각이 난다. 준수한 외모에 머리는 짧게 자르고 하얀 턱수염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건너편 큰아버지 묘 부근에서는 '좀꿩의다리'도 처음 봤다.
가는금불초 http://blog.daum.net/adu825/1342 http://blog.daum.net/adu82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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