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4
멀리서 보고는 히야~ 보고싶었던 '촛대승마'다 하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고개를 숙여버렸다.
세숫대야물에 비아그라를 타서 뿌려주면 행여 빳빳이 고개를 들지 않을까,,, 속으로 웃어본다.
이번 산행에서 가장 큰 보람은 지리산 '숙은촛대승마(나제승마)' 군락지를 발견한 것이다.
눈개승마 http://blog.daum.net/adu825/1234
눈빛승마 http://blog.daum.net/adu825/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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