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8
섬사람들은 '뻘뚝(아마도 내생각엔 뻘겋게 익고 뻐얼건 물이 뚝! 뚝! 나오니까 뻘뚝이라고 부르지 않았을가?)이라고 부른다.
'포리똥'이라고 부르는 보리수나무는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를 맺지만 보리밥나무는 가을에 꽃이 피고 봄에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씨가 커서 한두개 따서 먹으면 큰 맛을 못느낀다. 한주먹 따서 먹어야 '뻘뚝'의 제맛을 느낄 수 있다.
2017. 3. 28
섬사람들은 '뻘뚝(아마도 내생각엔 뻘겋게 익고 뻐얼건 물이 뚝! 뚝! 나오니까 뻘뚝이라고 부르지 않았을가?)이라고 부른다.
'포리똥'이라고 부르는 보리수나무는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를 맺지만 보리밥나무는 가을에 꽃이 피고 봄에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씨가 커서 한두개 따서 먹으면 큰 맛을 못느낀다. 한주먹 따서 먹어야 '뻘뚝'의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