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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

천문동(백합과)

by 물골나그네 2017. 5. 27.

2017.  5.  26

아직 꽃은 안폈다. 꽃자루가 길어서 열매가 열리면 방울처럼 달릴거라 생각하니 요놈이 방울비짜루가 아닐까 추측하고 담았더니... 아니 말로만 듣던 천문동이 아닌가... 중남부 해안지방의 산기슭이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데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2~3개의 꽃이 나오고 열매는 지름 6mm 정도의 구형이며 백색 또는 황백색으로 익는다고 한다. 원줄기에 가시가 나있다. 얼마 안있으면 꽃이 필 것이다. 천문동은 성질이 차가운데 몸을 보하는 효능이 있고 특히 폐와 호흡기에 좋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강장제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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