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3
토끼가 대게 좋아하는 풀이다. 섬사람들은 '썩설구'라고 부른다.
꽃받침통에 하얀 샘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으나 억세지 않고 잎을 만져보면 부드럽다. 나물로 해먹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꽃도 큰방가지똥에 비해 큰 편이다. 꽃을 볼려면 오전에 봐야한다. 11시가 넘어가면 꽃잎을 오므려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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