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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백운산 야생화

민대팻집나무(감탕나무과)

by 물골나그네 2018. 4. 30.

2018.  4.  30

아직 꽃은 피지 않았으나 꽃차례가 풍성한 것은 수나무, 4개정도 붙어있는 것은 암나무로 보인다.

옛사람들은 물푸레나무로는 농기구 자루를 만들고 대팻집나무로는 나무를 깎는 대팻집을 만들어 쓴 모양이다.

대팻집나무와 민대팻집나무의 가장 큰 차이는 잎 뒷면에 털 유무인 모양이다. 뒷면에 털이 전혀 없으면 민대팻집나무, 

잎뒷면 맥 위에 끝까지 털이 남아있으면 대팻집나무로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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