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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

갯강활(산형과)

by 물골나그네 2018. 5. 26.

2018.  5.  25

가랑포 갯가가 쓰레기장이 돼버렸다. 그 쓰레기장에서 갯강활이 꿋꿋하게 단단히 대를 세우고 향기로운 꽃을 피웠다.

어장 부표나 양식장 부표 등 바다에서 쓰는 각종 부표는 스티로폼 재질을 쓰면 안된다. 조류를 따라 갯가로 밀려드는데 섬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다.

재활용할 수 있는 재질로 바꿔야 하고 소비자들은 좀 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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