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5
리사무소 안뜰에 정원수로 심어져 있었는데 부지런한 이장님이 동그랗게 전정을 했다. 그냥 놔둬도 원형으로 자란다고 하는데 말이다.
내년에는 가지치기를 하지 마시라고 했더니 그렇게 한다고 하신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이 북방한계선이라고 하고 4~5미터로 자란다고 한다.
나무 이름 유래는 후박피 향이 난다고 해서 후피향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꽃은 매화노루발을, 잎은 감탕나무 잎을 닮은 것 같다. 열매는 빨갛게 익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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