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8
산행하면서 우연히 만났는데... 아! 이곳에도 산황나무가 있구나 했다. 잎이 똑같이 생겼다. 근데 한참을 자세히 살펴보니 좀 다른 느낌이 든다.
주변에 제법 키가 큰것도 있는데 저번에 봤던 산황나무하고는 다르다. 그렇다면 열매를 확인해 보면 된다.
산황나무는 동그랗고 까마귀베개는 길쭉하니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길을 막은다고 꺾어놓은 가지를 살펴봤더니 생기다만 열매가 보인다.
잎 뒷맥이 도드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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