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1.
웬만해선 육박나무 꽃 보기가 쉽지 않다. 요 동네 육박나무 자생지를 가봐도 키가 작은 어린나무는 꽃이 피질 않고 그렇다고 키 큰 애들을 찾아서 꽃이 피었나 봐도 꽃이 보이질 않는다. 다행히 지난번에 꽃망울을 달고 있는 나무를 봐 뒀다가 꽃이 피었나 일주일 전에도 가봤었는데 그때는 하나둘 피기 시작했었다. 일주일을 더 기다렸다가 이번에 수꽃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손이 닿는 높이에 있어서 가지를 붙잡고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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