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4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기에 부리나케 멍(멀꿀)을 보러 갔다. 태풍에 열매가 떨어지면 후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가서 봤더니 열매가 계란 초란만 하다. 으름덩굴 열매처럼 벌어지지 않지만 다 익으면 적자색이 된다고 한다.
푸른 열매가 달린 것을 세어보니 다섯개가 보인다. 적자색으로 제대로 익으면 진짜 꿀맛이 나는지 따먹어 볼 일이다.
멀꿀 꽃 http://blog.daum.net/adu825/2296 http://blog.daum.net/adu825/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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