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1
올해는 갯쑥부쟁이 군락지가 없다. 갯쑥부쟁이는 그야말로 흉작이다.
지난 여름에 극심한 가뭄과 폭염 때문에 작년에 그 많던 갯쑥부쟁이가 다 말라 죽어버리고 간신히 살아남은 애들만 꽃을 피웠다.
올해 갯쑥부쟁이 보기는 이 정도로만 만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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