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풀꽃,나무/다도해 야생화

바위솔(돌나물과)

by 물골나그네 2018. 10. 20.

2018.  10.  19

맑고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아슬한 벼랑 위에 바위솔 형제가 살고 있었다. 이 섬의 바위솔 자생지는 주로 바닷가 벼랑 주변 바위겉에 살고 있다.  올 여름 폭염과 가뭄에도 끈덕지게 살아 남아 꽃을 피웠다. 바위솔은 꽃을 피우고 열매가 맺으면 죽어버리지만 그 주변에는 내년에 꽃피울 애들이 땅바닥에 딱 붙어있다.

 

 

 

 

 

 

 

 

 

 

 

'풀꽃,나무 > 다도해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고들빼기(국화과)  (0) 2018.10.20
남구절초(국화과)  (0) 2018.10.20
상동나무(갈매나무과)  (0) 2018.10.20
갯고들빼기(국화과)  (0) 2018.10.20
해국(국화과)  (0) 2018.10.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