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9
맑고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아슬한 벼랑 위에 바위솔 형제가 살고 있었다. 이 섬의 바위솔 자생지는 주로 바닷가 벼랑 주변 바위겉에 살고 있다. 올 여름 폭염과 가뭄에도 끈덕지게 살아 남아 꽃을 피웠다. 바위솔은 꽃을 피우고 열매가 맺으면 죽어버리지만 그 주변에는 내년에 꽃피울 애들이 땅바닥에 딱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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