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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남도뭍 야생화

민윤노리나무(장미과)열매

by 물골나그네 2018. 10. 21.

2018.  10.  21

열매가 노랗게 익는 것도 있는데 윤노리나무는 초록에서 노랑으로, 마지막에 빨갛게 익는다.

줄기가 가늘고 낭창낭창하기까지 한다. 이런 특성때문에 노간주나무와 함께 코뚜레 만드는 재료로 쓰였던 모양이다.

그동안 이 나무 정체가 궁금했었는데 열매가 익는 것을 보고 어느정도 궁금증이 풀린것 같기도 하다.

명확한 것은 내년 봄에 꽃이 피는 것을 보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민윤노리나무   http://blog.daum.net/adu825/2447

 

민윤노리나무(장미과)

2018. 6. 9 꽃동무가 검노린재나무로 보인다고 하는데 웬지 아닌 것 같다. 익히 봐왔던 검노린재나무는 수피가 세로로 갈라지는데 이놈은 갈라지지 않고 매끈하다. 글구 아직 열매가 다 익지는 않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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