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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지리산 야생화

오미자(오미자과)

by 물골나그네 2019. 6. 5.

2019.   6.   2

섬에 자라는 남오미자는 9월에 꽃이 피는데 요 애들은 6월 전후로 꽃이 피는 것 같다.

 

 

 

 

 

 

 

 

 

 

햇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덩굴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홑잎, 넓은 타원형, 도란형 또는 긴 타원형, 길이 7~10cm, 폭 3~5cm,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맥 위에 털이 난다. 잎자루는 1.5~3.0cm다. 꽃은 5~6월에 보통 암수딴그루로 피며,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 지름 1.5cm쯤이다.

화피는 6~9장, 타원형, 길이 5~8mm다. 수술은 5개, 암술은 많다.

 

남오미자  http://blog.daum.net/adu825/2685

 

남오미자 암꽃/수꽃

2018. 9. 6 남오미자는 대부분 암수딴그루라고 하는데 요애들은 한그루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었다. 그동안 암꽃은 사진으로만 봤는데 육박나무 꽃 보러 가면서 운좋게 만났다. 어린 열매를 달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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