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9
남부지방 높은 산 바위 틈에 자라는 흰참꽃나무가 앙증맞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햇볕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노출된 바위 부근에 살고 있으나 이곳에서도 개체수가 많지 않은데... 구상나무까지 말라 죽고 있으니 요 이쁜애들도
걱정이 된다. 요 애들은 사람에 의한 훼손보다는 이상기후에 의한 고사가 심히 우려 된다.
수령이 오래되지 않은 구상나무가 말라 죽었다. 솔방울을 달고 있는 애들도 안보이는 것으로 봐서 요애들도 걱정이 많이 된다.
'풀꽃,나무 > 보기 드문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새나무(진달래과) (0) | 2019.07.14 |
---|---|
삼색싸리(콩과) (0) | 2019.07.14 |
대반하(천남성과) (0) | 2019.06.06 |
복주머니란(난초과) (0) | 2019.06.05 |
돌갈매나무(갈매나무과)암꽃 (0) | 2019.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