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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이곳저곳 야생화

뚜껑덩굴(박과)

by 물골나그네 2019. 9. 16.

2019. 9. 14.

열매 보러 다시 가봤는데 열매 모양은 확인했지만 아직까진 덜 익었다.

다 익으면 손만 대면 톡!  하고 뚜껑이 열린다고 한다. 수달이 노니는 강가 풀밭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꽃은 단성으로서 8-9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액생하는 총상 원뿔모양꽃차례에 달리고 웅화서는 총상이다. 수꽃은 꽃자루가 가늘고 꽃받침과 꽃부리는 각각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 5-6mm이고 끝이 뾰족한 선형으로 서로 비슷하며 5개의 황록색 수술이 있다. 암꽃은 웅화서 기부에 1개씩 달리고 길이 10mm가량의 가는 꽃자루가 있고 1개의 암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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