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5
우리나라에서 이처럼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매화마을은 없을 것이다.
순천 매화는 1960년대 중반에 처음 심어졌다. 계월마을 출신 이택종 선생이 일본에서 살다가 1964년에 아주 귀국하면서 매실 묘목을 갖고 들어와 심었다.
이 마을을 중심으로 보급되면서 순천 전역으로 퍼졌다. 계월마을이 순천매실의 효시다. 위의 매실나무가 이택종 선생이 처음 심은 나무다.
'풍경,유적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암사 매화 (0) | 2020.03.21 |
---|---|
구례 산수유마을 (0) | 2020.03.15 |
황전 매실밭 (0) | 2020.03.15 |
절벽 위에 핀 진달래 (0) | 2020.03.11 |
금오도 섬마을 풍경 (0) | 2019.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