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6. 여수
2주 전에 왔을때는 좁쌀만한 꽃봉오리만 맺혀있더니만 이번에 다시 찾았더니 개화 적기였다.
산검양옻나무 달큼한 꽃향기와 똑같은 냄새가 났다. 가까운 곳에 꽃을 피울 정도로 성장한 암,수나무가 있어서 화려한 수꽃과 아주 단정한 암꽃을 대면했다.
산검양옻나무는 잎, 잎자루, 꽃자루에 털이 많은 반면 검양옻나무는 털이 없이 매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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