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5
지난 겨울에 황칠나무 찾으러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영주치자가 꽃을 피웠다.
그때는 꽃과 열매가 없어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오늘 꽃을 보니 영주치자가 맞았다.
꽃받침, 꽃잎에 털이 없이 매끈한 걸 보니 금오치자가 아닌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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