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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이곳저곳 야생화

얼레지(백합과)

by 물골나그네 2021. 3. 27.

2021.  3.  26

흰얼레지가 있다고 하고 시간이 나는 주말엔 비가 온다고 해서 연가를 내고 찾아갔으나...

한발 늦었다. 날씨가 따뜻해서 꽃잎이 싱싱한 애들보다 시들시들한 애들이 더 많았다.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곳의 개화절정기를 알았으니 내년에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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