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8
섬에 들어가서 분꽃나무 찾아다니느라 시간이 부족해 대교를 건너지 못하고 뭍에 있는 어느 조상님 묘에서
아주 작고 풍성한 팥꽃나무를 만났다. 언뜻 보면 애기풀처럼 보였다.
매년 벌초때는 팥꽃나무인 줄 모르는 후손들에 의해 줄기가 잘려나가고 봄이면 새가지를 내고 꽃피우기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팥꽃나무 blog.daum.net/adu825/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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