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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보기드문 야생화

털백작약(작약과)

by 물골나그네 2021. 4. 26.

2021.  4.  25

지난 주말에 갔어야 했는데... 한 발 늦었다.

잎을 만져봤더니 밋밋하지 않고 뒷면에 털이 만져지고 잎이 얇아서 그런지 힘이 없이 늘어지는 느낌이다.

제대로 꽃을 볼려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때까지 약초꾼 눈을 피할 수 있을런지 모른다. 

 

잎은 3-4개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길고 3개씩 2회 갈라지며 소엽은 긴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모양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5-12cm, 폭 3-7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 뒷면에 털이 있다. 

백작약 blog.daum.net/adu825/3549

 

백작약(작약과)

2020. 5. 12 꽃이 절정을 지나고 있어서 다소 아쉬웠으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잘 자라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 작년에 적기에 만났을때의 꽃이 핀 모습이다.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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