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5
지난 주말에 갔어야 했는데... 한 발 늦었다.
잎을 만져봤더니 밋밋하지 않고 뒷면에 털이 만져지고 잎이 얇아서 그런지 힘이 없이 늘어지는 느낌이다.
제대로 꽃을 볼려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때까지 약초꾼 눈을 피할 수 있을런지 모른다.
잎은 3-4개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길고 3개씩 2회 갈라지며 소엽은 긴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모양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5-12cm, 폭 3-7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 뒷면에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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