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02
저수지 윗쪽 집터 자리에 양하가 군락으로 자라고 있었는데 겨울이 들어서니 모조리 쓰러져 말라가고 있었다. 예전에 이곳에서 꽃을 몇개체 본 적이 있으니 열매도 있을거라 믿고 샅샅이 뒤져봤더니 진짜로 있었다. 역시나 꽃보다 열매였다.
붉은 속살에 눈알처럼 생긴 열매가 붙어있는 모양이 괴이하다.
양하 꽃 https://blog.daum.net/adu82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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