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3.
깽깽이풀 보러 가는데 눈에 익은 게 보였다. 당연히 다도해산들깨라고 믿고 가까이 가서 보는데 꽃차례가 성글다. 마른 풀을 손으로 비벼서 냄새를 맡아봤더니 다도해산들깨랑 똑같다. 그렇다면 요애들은 뭘까?
결국 씨를 털어서 디카로 확대해서 봤더니 다도해산들깨 종자와 달랐다. 담에 꽃을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 2023. 9. 24. 꽃을 봤더니 푸른산들깨였다. 1년 지나서 정확한 이름을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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