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8
계곡 안쪽에 있는 무등취 보러 가는데 계곡 가장자리에 찰피나무 잎 비슷한데 처음 보는 나무가 있었다. 근데 까만 열매를 달고 있었는데 영락없이 뽕나무 열매인 오디였다. 잎은 갈라지 않고 열매는 일반 오디에 비해 길쭉했다.
돌뽕나무는 "바닷가 산기슭이나 강가에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 또는 떨기나무로 수피는 회갈색, 가지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 길이 5-20cm, 폭 3-15cm,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6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상과, 타원형이다. 우리나라 함경도, 황해도, 경기도,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지에 자생한다."고 한다.
산뽕나무 https://blog.daum.net/adu825/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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