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2
바닷가 상록수림으로 들어서자 동백나무 군락이 시작되었는데 가장자리에 수령이 꽤 된 듯한 우람한 동백나무 한 그루가 수문장처럼 우뚝 서 있었다. 가슴둘레 직경은 두 팔로 감싸 안아도 양손이 닿지 않았으니 60cm가 넘는 것 같았다. 오랜만에 아주 멋진 동백나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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