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새잎이 특이하게 생겨서 관심있게 두고 보았는데 요렇게 꽃이 피었다.
글구 산길 가장자리에 흔하게 보인다. 파리풀이라고 하기에 파리가 좋아하는 풀이려니 했는데, 파리는 안보이고 흰나비만 꿀을 빨고 있다. 가을에 바지에 까락이 착 달라붙어서 안떨어지고 일일히 손으로 떼어내는 수고를 하게 만드는 것 대표격이 파리풀, 우슬 아니였을까?
봄부터 새잎이 특이하게 생겨서 관심있게 두고 보았는데 요렇게 꽃이 피었다.
글구 산길 가장자리에 흔하게 보인다. 파리풀이라고 하기에 파리가 좋아하는 풀이려니 했는데, 파리는 안보이고 흰나비만 꿀을 빨고 있다. 가을에 바지에 까락이 착 달라붙어서 안떨어지고 일일히 손으로 떼어내는 수고를 하게 만드는 것 대표격이 파리풀, 우슬 아니였을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