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4. 안산동 주택가
비파나무는 중국 서남부가 원산지로 키가 10미터에 이르는 늘푸른나무다. 추위에 약해 남부지방에서 주로 자란다. 비파나무 유래는 잎이 옛날 악기인 비파를 닮았기 때문이다. 열매는 익으면 살구색이 되는데 살구보다 약간 작다. 잘 익으면 달콤한 맛을 기본으로 신맛이 살짝 들어 있고 떫은맛도 느껴진다. 살구색 열매가 익었을때 담장 밖으로 보이는 정경은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정말 좋다.
비파나무 열매 http://blog.daum.net/adu82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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