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7. 선암사
선암매는 원통전, 각황전을 따라 운수암으로 오르는 담길에 50주 정도가 위치한다. 원통전 담장 뒷편의 백매화와 각황전 담길의 홍매화가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옛 선인들이 왜 매화나무를 집안에 심어놓고 길렀는지,,, 오늘 선암매를 느껴 보고 알 것 같다.
개량종 매화와 다르게 토종 매화에서는 향이 진하게 난다. 사진 담는 내내 매향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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