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6
씨를 받아다 기름을 짰을까...왜 기름나물이라고 했는지 궁금하다. 기름나물하고 잎모양도 다른데 말이다.
미역방풍, 목단방풍, 보안기름나물, 개기름나물이라고 한단다.
금오도, 연도 등 밭에서 재배하는 방풍은 갯방풍이 아닌 갯기름나물이다. 섬사람들이 맨처음 방풍농사를 시작할때 야생 갯기름나물 씨를 받아서 밭에 뿌렸다고 한다. 겨울에도 싱싱한 푸른잎을 볼 수 있어서 관상용으로 심어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갯기름나물 http://blog.daum.net/adu825/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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