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4
장마가 끝나고 연일 폭염이 왔다. 점심때 가까운 풀숲을 뒤져서 꽃피고 있는 여우콩을 찾아서 보람은 있으나 땀이 장난이 아니다. 그냥 편하게 갈 수 있는 도로가에서 담을 걸 그랬나...
여우콩은 콩깍지가 빨갛게 유별나고 씨는 쥐눈깔처럼 까맣다. 열매가 기다려진다.
2017. 7. 14
장마가 끝나고 연일 폭염이 왔다. 점심때 가까운 풀숲을 뒤져서 꽃피고 있는 여우콩을 찾아서 보람은 있으나 땀이 장난이 아니다. 그냥 편하게 갈 수 있는 도로가에서 담을 걸 그랬나...
여우콩은 콩깍지가 빨갛게 유별나고 씨는 쥐눈깔처럼 까맣다. 열매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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