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5
꽃대가 치렁치렁, 별을 닮은 자잘한 꽃들이 나그네의 산행을 멈추게 한다.
각시마도 암수딴그루라고 하는데...사진으로 봐서는 첫번째가 수꽃, 2번째는 암꽃으로 보인다.
수꽃은 오밀조밀 산만하게 보이는 반면 암꽃은 꽃이 듬성듬성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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