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5
난쟁이바위솔은 만나 봤어도 바위솔은 처음 본다. 염풍화가 많이 이루어진 갯바위 위에 해송잎을 자양분 삼아 바위솔 형제가 나란이 섰다.
꽃피는 시기에 다시 가봐야겠다. 바위솔은 꽃이 피고 나면 죽어버린다고 하는데...그렇다고 꽃대를 잘라버릴 수도 없지 않은가
행여 번식시키지 못하고 죽을수도 있으니 바위솔을 번식시키는 방법을 알아둬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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