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31
몽돌밭 순비기가 자생하고 있는 곳에 혹시나 갯실새삼이 있나 둘러봤는데 보이질 않는다. 섭한 마음으로 갯가 언덕을 올라 평소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길로 되돌아가고 있는데... 글쎄 전혀 생각지도 않은 활나물 대가족이 나를 기쁘게 반겨준다. 삼복더위 잘 견뎌냈다고 8월의 마지막날~ 내게 준 선물인냥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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