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
푹푹찌던 더위도 세월따라 물러가고 하늘은 맑고 물색 고운 선선한 가을이 왔다.
점심 산책길에 만난 참으아리를 보고 있자면 마음속까지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색바랜 사마귀가 꽃그늘 밑에서 느긋하게 오찬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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