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3
이 섬에는 갯쑥부쟁이, 해국, 남구절초가 절정기를 지났고 이제는 산국이 그 빈자리를 메웠다.
억새밭에도, 길가에도, 밭둑에도, 바닷가에도 산국이 가을 들판을 노랗게 물들였다. 이제 산국도 지고 나면 기나긴 꽃방학이 시작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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