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8
어렸을때 우리들은 '포리똥'이라고 불렀다. 전라도에서는 '포리'는 '파리'를 말한다. 그러니까 포리똥은 파리똥이 되겠다. 그만큼 열매가 작다는 뜻일 것이다.
그때는 참~ 맛이 좋았는데...지금은 한주먹 따서 먹어봐도 맛이 없다. 입맛이 변한 것일까...아님 맛이 없는 나무일까...
보리수나무 꽃 http://blog.daum.net/adu825/1793
보리밥나무 열매 http://blog.daum.net/adu825/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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