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6
초등학교 화단에 심어논 수선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우리지역 변산바람꽃, 노루귀 피는 시기와 똑같다.
20여년전 거문도에 근무할 때 수월산 등대에 가면 야생화한 금잔옥대 수선화를 쉽게 볼 수 있었고 기와집몰랑 오르는 묏동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거문도 수선화의 유래는 1885년 영국 해군이 거문도를 2년간 무단 점령한 시기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해 본다.
'풀꽃,나무 > 다도해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팽나무(느릅나무과) (0) | 2018.03.01 |
---|---|
동백나무(차나무과) (0) | 2018.02.27 |
물푸레나무 수피/동아 (0) | 2018.02.22 |
느티나무(느릅나무과) (0) | 2018.02.22 |
참느릅나무 수피 (0) | 2018.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