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9
우와 ~ ~ 이곳에 멱쇠채가 있을 줄이야
작년에 봤던 갯완두 보러 가는 길에 만났는데... 언뜻 봤을때는 뭔 갯고들빼기가 벌써 피었나 싶었다. 가만히 봤더니 아니다.
잎이 미역줄기를 닮아 멱쇠채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여러해살이'라고 하니 매년 이맘때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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