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6
새순이 나오는 모양이 새비(새우)를 닮아서 제주도에서는 '새비낭'이라고 한단다.
어린가지, 잎뒷면, 잎자루, 꽃자루, 꽃받침에 흰털이 가득하다. 처음 만났을때 뭔 벌거지(벌레) 집이 저리 징그럽게 많을까...
이 섬에서도 새비나무는 드물게 보인다. 한 십여일 뒤면 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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