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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남도뭍 야생화

둥근배암차즈기(꿀풀과)

by 물골나그네 2018. 6. 17.

2018.  6.  17

전남과 경남에 자생한다고 하니 윗지방에선 볼 수 없는가 보다.
꽃은 배암(뱀)이 입을 벌리는 모양을 닮았고 잎모양은 쥐오줌풀과 비슷하다. 꽃차례가 둥글게 돌려서 핀다고 해서 '둥근배암차즈기'라고 했을까 싶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잎이 둥글어서 '둥근배암차즈기'라고 한다는데...이건 뭐여 잎이 그렇게 안생겼는디...뿌리잎은 둥글고 줄기잎은 요렇게 생겼는지 모른다. 다음번에 볼 때는 뿌리잎까지 살펴봐야겠다.

 

 

 

배암차즈기   http://blog.daum.net/adu825/2326

 

배암차즈기(꿀풀과)

2018.  5.   8 꽃이 마치 뱀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처럼 보여 '배암차즈기'라고 한단다. 잎이 배춧잎과 비슷해서 ‘배암배추’, 울록 볼록하게 생겨 얼굴에 난 곰보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곰보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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