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3. 지리산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향나무는 봤어도 산에서 자생하는 향나무는 처음 봤다.
저 높은 곳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구상나무나 잣나무 어린개체는 아닌 것 같았다. 망원으로 당겨봤더니
비닐줄기가 보였다. 고산의 거센바람에 적응하느라고 바위에 딱 붙어서(누워서) 자라고 있었다.
2020. 6. 23. 지리산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향나무는 봤어도 산에서 자생하는 향나무는 처음 봤다.
저 높은 곳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구상나무나 잣나무 어린개체는 아닌 것 같았다. 망원으로 당겨봤더니
비닐줄기가 보였다. 고산의 거센바람에 적응하느라고 바위에 딱 붙어서(누워서) 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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